트레일러닝 입문
도로만 달리다 산길로 나갈 때 무엇이 달라지는지,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.
도로와 무엇이 다른가
- 거리보다 시간
- 같은 10km라도 산길은 훨씬 오래 걸립니다. 거리 대신 예상 소요 시간으로 계획하세요
- 오르막은 걸어도 됨
- 가파른 구간은 걷는 게 정석입니다. 무리해서 뛰면 정작 뒤에서 못 갑니다
- 내리막이 더 위험
- 속도가 붙어 넘어지기 쉽고 무릎 부담도 큽니다. 보폭을 줄이고 시선을 앞에 두세요
- 표지 확인
- 갈림길에서 리본·표지를 놓치면 크게 돌아갑니다. 앞사람만 따라가지 마세요
챙길 것
| 장비 | 메모 |
|---|---|
| 트레일화 | 바닥 돌기가 깊어 미끄러운 흙·바위에서 접지력이 다릅니다 |
| 물·보급 | 산에는 급수대가 드뭅니다. 대회 규정의 필수 장비를 미리 확인하세요 |
| 바람막이 | 능선은 아래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이 셉니다 |
| 헤드랜턴 | 야간·새벽 출발 대회는 대부분 필수 장비입니다 |
| 휴대폰·호루라기 | 조난 시 연락 수단. 배터리를 넉넉히 |
대회마다 필수 장비 목록이 다르고, 없으면 출발을 제지당할 수 있습니다. 신청 후 공지사항을 꼭 읽으세요.
첫 트레일 고르기
처음이라면 거리가 짧고 누적 상승이 완만한 대회부터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. 이 사이트의 대회 목록에서 트레일 태그가 붙은 대회를 거리순으로 살펴보면 고르기 쉽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