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km 6주 훈련 계획
5km는 뛰어봤는데 10km는 처음이라면. 6주 만에 부담 없이 완주하는 법입니다.
시작 전 확인
이 계획은 '쉬지 않고 30분 정도(약 5km) 달릴 수 있는' 상태를 전제로 합니다. 아직 그 단계가 아니라면 초보자 8주 프로그램을 먼저 마치는 편이 안전합니다.
- 주 3회면 충분
- 초보 단계에서 4회 이상은 회복이 못 따라가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
- 긴 날 하나만 늘리기
- 평일은 거리를 유지하고, 주말 '긴 날' 하나만 매주 늘려갑니다
- 대화 가능한 속도
- 훈련의 대부분은 옆 사람과 대화되는 편한 속도로. 빠르게 뛰는 날은 6주 중 한두 번이면 됩니다
6주 흐름
- 11주차평일 2회 각 3km + 주말 긴 날 5km
- 22주차평일 2회 각 3km + 주말 긴 날 6km
- 33주차평일 2회 각 4km + 주말 긴 날 7km
- 44주차평일 2회 각 4km + 주말 긴 날 8km
- 55주차평일 2회 각 4km + 주말 긴 날 9km — 이번 주가 체력적으로 가장 힘듭니다
- 66주차평일은 가볍게 2~3km로 줄이고, 대회 당일 10km 완주
긴 날이 힘들면 다음 주로 넘어가지 말고 같은 주를 한 번 더 반복하세요. 페이스보다 완주가 먼저입니다.
실전 팁
- 초반 1km는 일부러 천천히
- 10km는 5km보다 페이스 조절 실수가 훨씬 뼈아픕니다. 초반에 빨리 나가면 후반 5km에서 반드시 무너집니다
- 물·에너지젤 연습
- 60분을 넘기는 순간부터 보급이 필요합니다. 대회 전에 미리 먹어보고 속이 괜찮은지 확인하세요
- 대회 페이스는 롱런보다 살짝 빠르게
- 평소 롱런 페이스보다 km당 10~20초 정도만 당기는 걸 목표로 잡으세요